본문 바로가기
노래와 음악

최백호 - 1950 대평동 가사/노래 듣기/악보

by 노래 와트 2024. 1. 1.

 

[최백호 - 1950 대평동 가사/노래 듣기/악보]

최백호 님의 감성적인 면이 잘 드러나느 노래인 1950 대평동입니다. 이 노래는 꽤 오래 전부터 듣던 노래인데, 우연히 tv에서 듣게 되어서 여러분에게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노래 가사가 일품인 곡으로 최백호 님의 차분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노래이니 한번 감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백호 님의 목소리로 '1950 대평동'를 들어 보겠습니다.

 

 

 

최백호 1950 대평동

 

 

[노래 듣기]

 

[가사]

떠나는 것은 떠나는 대로
남는 것은 남는 대로 이유가 있지.
사연이 있지
물결 너머 자갈치에 불빛이 지면
별빛 따라 피어나는 늙은 노래여

지친 파도는 자정 지난 바다로 잠기어 들고
늦은 갈매기 하나 소리도 없이
울며 돌아가는데
한때 고래 따라 떠나간 남자의
창가엔 흰 달빛만이 춤을 추누나
아린 가슴으로 아린 가슴으로
항구는 잠들지 못하네

지친 파도는 자정 지난 바다로 잠기어 들고
늦은 갈매기 하나 소리도 없이
울며 돌아가는데
한때 고래 따라 떠나간 남자의
창가엔 흰 달빛만이 춤을 추누나
아린 가슴으로 아린 가슴으로
항구는 잠들지 못하네
항구는 잠들지 못하네

떠나는 것은 떠나는 대로
남는 것은 남는 대로 이유가 있지

 

[악보]

최백호 1950 대평동 악보

 

[관련 노래]

금잔디(나훈아) - 18세 순이 가사/노래 듣기/악보

 

금잔디(나훈아) - 18세 순이 가사/노래 듣기/악보

[금잔디(나훈아) - 18세 순이 가사/노래 듣기/악보] 트로트계의 전설로 불리는 나훈아 님의 히트곡인 18세 순이입니다. 정감 가는 제목이라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노래입니다. 노래 제목을 보

7080lyrics.sosic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