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 끝이 없는 길 가사/노래 듣기/악보

 

[박인희 - 끝이 없는 길 가사/노래 듣기/악보]

감수성이 느껴지는 노래로 한 편의 시와 같은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낭만적인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감성적인 표현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맑고 순수한 느낌의 박인희 님 음색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인희 님은 최근에 종종 tv에 나와서 라이브를 불러주시기도 합니다. 여전히 청아한 목소리라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인희 님의 목소리로 '끝이 없는 길'을 들어 보겠습니다.

 

박인희
끝이 없는 길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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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기]

 

[가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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